시공 이야기
경기 이천 장호원에 자리한 공장에서 지붕 물받이(선홈통)를 타고 내려와야 할 빗물이 이음부 틈으로 새어나와 외벽을 적신다는 연락을 받고 현장을 찾았다.
현장을 살펴보니 물받이 이음부를 메우고 있던 실리콘이 오래되어 갈라져 있었고, 물받이를 벽면에 고정하는 브라켓 한 곳이 녹슬어 처지면서 전체 경사가 비뚤어진 상태였다. 또한 낙엽과 슬러지가 쌓여 배수구 절반 가까이가 막혀 있어 비가 오면 물이 역류하듯 넘치는 구조였다.
배수구 내부의 막힌 퇴적물을 먼저 걷어내고, 노화된 기존 실리콘을 완전히 제거한 뒤 이음부를 우레탄 코킹으로 다시 메웠다. 처져 있던 브라켓은 새 스테인리스 고정쇠로 교체해 물받이 경사를 원래 기울기로 맞춰 잡았고, 틈이 벌어졌던 연결관 한 구간은 동일 규격 PVC 조인트로 바꿔 끼웠다.
작업을 마친 뒤 물을 직접 흘려 배수가 끝까지 원활하게 빠지는지, 이음부에서 새는 곳이 없는지 확인했다. 공장처럼 지붕 면적이 넓은 건물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물받이 경사와 이음부 상태를 한 번씩 점검해두면 같은 누수가 재발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이 현장 시공 포인트
- 이음부 노화 실리콘 제거 후 우레탄 코킹 재마감
- 처진 브라켓을 스테인리스 고정쇠로 교체해 경사 복원
- 배수구 내부 퇴적 슬러지 제거로 배수 흐름 확보
- 벌어진 연결관 구간 동일 규격 PVC 조인트로 교체
자주 묻는 질문
물받이 이음부에 실리콘만 다시 발라도 되나요
실리콘이 갈라진 원인이 브라켓 처짐이나 경사 틀어짐이라면 실리콘만 덧바르면 금방 재발하므로 고정 상태와 경사를 함께 잡아야 한다
공장 건물 물받이에 누수가 잦은 이유가 있나요
지붕 면적이 넓어 빗물이 한 번에 많이 모이는 데다 낙엽이나 작업 분진이 배수구에 쌓이기 쉬워 막힘과 이음부 손상이 겹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공사 기간은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작업 범위에 따라 다르지만 간단한 보수는 반나절에서 하루, 규모가 있는 시공은 일정을 조율해 안내드립니다.
결제 방법과 현금영수증·세금계산서가 되나요?
카드·계좌이체 모두 가능하며 현금영수증과 세금계산서 발행도 됩니다. 상담 시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하자 보증은 어떻게 되나요?
시공한 부위는 책임지고 보수해 드리며, 사용 중 이상이 느껴지시면 언제든 연락 주시면 확인해 드립니다.
상담만 받고 진행하지 않아도 되나요?
물론입니다. 실측과 상담은 부담 없이 받으실 수 있고, 진행 여부는 천천히 결정하셔도 됩니다.
시공 중 소음이나 먼지가 많이 나나요?
작업 특성상 일부 발생할 수 있어 보양·환기로 최소화하고, 끝난 뒤 청소와 정리까지 마무리합니다.
부분 수리만 맡겨도 되나요?
전체 교체가 필요 없는 경우 꼭 필요한 부분만 수리합니다. 무리하게 큰 공사를 권하지 않습니다.
계약서나 보증 내용을 문서로 받을 수 있나요?
필요하시면 작업 범위와 보증 내용을 문서로 정리해 드립니다.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 협의가 필요한가요?
승인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 필요 서류나 절차를 함께 안내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