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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관 루바 시공 — 사각 강관 틀부터 슬랫 고정까지 현장 직접 제작

03. 루버_루바시공 · 2026-08-09 · 사진 2장

시공 전 ·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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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전시공 전 - 각관 루바 시공 — 사각 강관 틀부터 슬랫 고정까지 현장 직접 제작 집사24
시공 후시공 후 - 각관 루바 시공 — 사각 강관 틀부터 슬랫 고정까지 현장 직접 제작 집사24

시공 이야기

의뢰 내용은 단순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기성 루바 패널은 폭과 높이가 맞지 않아 틈이 생겼고, 그 틈으로 외부 시선이 그대로 들어와 결국 쓰지 않고 방치된 상태였습니다. 고객이 원한 건 벽면 치수에 딱 맞는 루바였고, 시중 규격품으로는 해결이 안 됐습니다.

현장을 확인하니 벽면 단차가 한쪽으로 쏠려 있었습니다. 수평을 먼저 잡지 않으면 슬랫 간격이 눈에 띄게 틀어지는 구조였습니다. 이 때문에 기성 프레임을 걸어 맞추는 방식 대신, 40×40 각관으로 외부 틀을 현장에서 직접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각관은 현장 실측 치수대로 절단한 뒤 코너를 직각으로 용접해 프레임을 짰습니다. 벽면 앵커를 박아 프레임을 고정하고 수평·수직을 재확인한 다음, 루바 슬랫을 일정 간격으로 맞춰 나사로 조였습니다. 슬랫 간격은 채광과 시선 차단을 동시에 고려해 70mm로 조율했으며, 마감은 기존 외벽 색상과 맞춰 도장 처리했습니다.

각관 루바는 알루미늄 기성 제품보다 하중을 더 견디고 변형이 적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도장면이 벗겨질 수 있으니, 설치 후 1~2년 주기로 녹 여부를 점검하고 필요하면 터치업 도장을 해두는 게 오래 쓰는 방법입니다.

이 현장 시공 포인트

  • 벽면 단차·비규격 치수도 각관 현장 제작으로 맞춤 대응 가능
  • 40×40 각관 프레임으로 기성 알루미늄 루바 대비 강성 확보
  • 슬랫 간격 조율로 채광·환기·시선 차단 비율을 현장에서 직접 설정
  • 도장 마감으로 기존 외벽 색상과 통일감 있게 마무리

자주 묻는 질문

각관 루바와 알루미늄 루바 중 어떤 게 더 낫나요?

내구성과 하중 면에서는 각관이 유리하고, 녹 관리가 필요 없고 가벼운 점은 알루미늄이 낫습니다. 옥외 노출이 많거나 강풍 지역이라면 각관을, 관리가 번거로운 환경이라면 알루미늄을 권합니다.

기존 벽에 앵커 작업 시 방수나 마감이 손상되지 않나요?

앵커 타공 후 방수 실리콘으로 주변을 밀봉합니다. 타일이나 특수 마감재 벽면은 사전에 재질을 확인한 뒤 적합한 비트와 앵커를 선택해 손상을 최소화합니다.

각관 루바는 기성 루바와 달리 벽 치수에 맞춰 현장에서 제작한다던데, 어떤 순서로 만드나요?

이 현장에서는 40×40 각관을 실측 치수대로 절단해 코너를 직각으로 용접해 프레임을 짰습니다. 벽면 앵커로 고정하고 수평·수직을 재확인한 뒤 슬랫을 일정 간격으로 나사 고정했습니다.

벽면 단차가 한쪽으로 쏠려 있어도 각관 루바 시공이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이 현장도 단차가 한쪽으로 쏠려 있어 수평을 먼저 잡지 않으면 슬랫 간격이 틀어질 구조였습니다. 그래서 기성 프레임을 걸지 않고 각관 틀을 현장에서 직접 제작해 맞췄습니다.

각관 루바 시공 시 슬랫 간격은 어떻게 정하면 좋을까요?

간격에 따라 채광과 시선 차단 정도가 달라집니다. 이 현장에서는 두 가지를 함께 고려해 슬랫 간격을 70mm로 조율했고, 현장에서 직접 설정할 수 있다는 게 현장 제작의 장점입니다.

각관 루바는 설치 후 녹이나 도장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장면은 시간이 지나면 벗겨질 수 있습니다. 이 현장은 기존 외벽 색상에 맞춰 도장 마감을 했고, 설치 후 1~2년 주기로 녹 여부를 점검해 필요하면 터치업 도장을 해두시면 오래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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